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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다 실제 갖다쓴 인물 가족한테까지 욕먹으니까 영초 이름만 한글자 바꿈
이외에도 안기부 미화 민주화 운동 비하 간첩 미화등 엄청 문제요소 많음
지수 말고 저기 나오는 정해인도 비판해야함

*드라마 내용이랑 관련 없는 인신공격이나 얼굴 얘기해서 본질 흐려지게 하지마


지금 불매 청원도 20만명 넘음

블랭핑크 지수 트와이스 아이즈원 에스파 방탄 정국 지민 뷔 엔시티 더보이즈 엔하이픈 투바투 스키즈
 

쿠팡 파트너스 (고객 기반)



++ 베댓 조작해대길래 추가하래서 추가함

이름이 같단 이유만으로 물고 늘어지는거라고 피해자분까는데
간첩 소재+절대 흔하지 않은 영초라는 이름 (실존인물 영초 남편은 민주화 운동하다가 독재정치자들한테 간첩 누명으로 사망하심 이건 뭐 일제강점기때 독립운동하다가 사망하신분을 친일파로 둔갑 시킨 수준)+안기부+빼박이라 그전부터 비판 나온거야.. 그리고 도대체 이글에 있지도 않은 인신공격글 캡쳐는 찬반에 왜 올리는건지 모르겠음
수정전부터 난 블핑팬의 블도 언급 안했음





영초라는 이름 이였다가 욕먹으니까 제작진이 이름 영은 두고 한글자만 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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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설마했는데, 오징어게임보다 압도적으로 시청률이 많아짐. 현재 전 세계적으로도 인긱 높아서, 일본, 태국, 중국에서도 미친듯이 수요가 많아지고 있음

 

그 드라마는 바로 지옥!!!

지옥을 무료로 보고 싶은 분들은 하단 배너를 클릭하시면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음

 

넷플릭스 지옥 재방송 무료 다시보기

넷플릭스에서 방영하고 있는 지옥 다시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1년 11월 19일 개봉 이후, 오징어게임처럼 많은 시청자들에게 인기가 높아지는 수준입니다. 특히

kbc1823.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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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보면 유독 인생이 술술 잘 풀리는 애들이 있지 않아?
얼굴도 예쁘고 집도 잘사는데 인간관계도 좋고 공부도 잘해
솔직히 공부는 그렇게 열심히 노력한거 같진 않은데 항상 시험 운이 좋아서 시험은 잘치더라
내가 걔 노력을 폄하하는건 아니지만 항상 옆에서 봤을 때 늘 운이 좋은 거 같았어..

 


이번 수능도 난 2월 달부터 들어가서 지금까지 했는데 망쳤지만 걔는 현역때도 찍은거 다 맞춰서 좋은 학교 가고
이번에 반수한것도 엄청 잘쳐서 서울 주요권 대학은 그냥 갈 수 있다더라..
세상은 원래 불공평하다지만 그걸 몸소 느끼니깐 너무 현타오고 힘들다
노력으로 안되는건 내가 어떡해야돼? 머리로는 포기하는게 맞다고 생각이 드는데 마음은 안그래
옆에서 보면서 질투하는 나도 너무 한심한데 모든게 자기를 위해 돌아가는거같은 걔를 보면 내가 질투안할 수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
이런 고민 해본적 있는 친구들 있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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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 부지러한 사람이 아니라면 절대 못하는 수준이다. 간호사 근무 자체가 교대 근무라서 생활 패턴이 깨지기 마련인데, 자기 관리를 정말 철저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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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폐경기 얘기나 노산 등을 이야기하는 것을 봐서 그런지 여자들은 남자들이 30넘은 여자를 피하는 이유가
몸이 늙어서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남자가 30세 넘은 여자를 피할 때는 마음이 너무 늙어버려서 피하는 경우가 많다.

어린 여자와 만날 때 그 아이의 마음은 하얀 도화지랑 똑같다.
물론 학창시절 때 잠시 동급생과 사귀어서 몇 번의 작은 붓질이 되어있을지 모르지만 대부분 순수한 여백을 유지한 상태야.

 


그래서 내가 해주는 행동들이 이 아이에겐 그대로 전해질 수 있다.
파란색은 파란색으로 빨간색은 빨간색으로, 내가 선물하는 것에는 기뻐하고 내가 서운한게 한 것에는 울먹이고.
좋을 때도 있고, 서운할 때도 있지만 무엇보다 나로 인해 이 아이가 진심으로 반응하는 순간순간이 남자한테는 굉장히 두근거리고 기쁘다.

반면 30세가 넘은 여자를 만나면 그 여자의 마음은 이미 수 많은 사람이 붓질을 하고 지나간 검은색 도화지가 되어버린 상태다.
내가 파란색을 칠해도 이 여자는 그걸 제대로 느끼지 못해. 서운하게해도 그만, 기쁘게해도 별로 안기뻐해.

그래서 이 나이 때쯤 된 여자들이 자주 하는 말이 " 그냥 편한 사람이 좋아. 감정낭비하는거 질색이야." ...

 


이 여자를 지나쳐간 수 많은 남자들의 경험들과 비교한 뒤 더 감동적이여야만 이 여자의 마음에 떨림이 오는데
그것은 앞서 말한 것처럼 검은 도화지에 색을 칠하는 것 만큼이나 어렵고 힘든 일이다.

30세가 되었을 때 내가 흰 도화지에서부터 차곡차곡 그려간 나만의 그림인 여자와,
이름도 모를 남자들이 수 없이 지나쳐가면서 슥슥 붓질하고 남은 거무죽죽한 젖은 도화지의 여자.
너에게는 같은 30세로 보일지 모르겠지만 남자에겐 당연히 다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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