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124 Page) ::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신청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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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봐도 얼굴 자체가 작고 이목구비가 좋아서 다 이쁜 것 같더라.. 그런데 이거  응 사실 합성이야 ㅋㅋ

 

아 진짜 왤케 여돌들 단발머리한게 좋지?ㅠㅠ 그래서 말인데 우리 여돌 단발짤파티하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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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음반인플레 너무심해서

조금 알려진돌들도 기본 5만~10만에

잘나가는돌은 50~100만장도 우습게 파는데

이렇게 만들어내도 포카빼곤 다 버리는데

자원낭비 환경오염 너무 심각한거같아

진짜 이거 해결할 방법 없을까? ㅠㅠ

 

인간적으로 버릴거면 왜 사는건지 이해가 전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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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핀현준이랑 제이블랙이 팝핀이라고 말하는 거 문제 없다고 했고 외국댄서들도 g 빼서 표기하는데 대체 즈그들이 왜 댄서들 캡쳐해서 한숨 쉬는 이모티콘 박아놓고 지들끼리 저 스토리 캡쳐하고 재공유하면서 한마디씩 얹냐 진짜ㅋㅋㅋㅋㅋ

 

 

심지어 모니카가 저기서 “팝핑인데 g 빼고 팝핀이라고도 한다” 라고 했는데 영상 끝까지 보지도 않고 아형이 쓴 자막만 보고 저렇게 조리돌림한 거임 잘못하지도 않은 사람을 100명 넘는 댄서들이 카더라만 듣고 저렇게 스토리로 저격한 이 상황이 난 걍 너무 황당함

 

혹시라도 스토리 올렸던 분들 만약 이거 보시면 제발 글 좀 제대로 읽으세요 대중들이 팝핑과 팝핀의 정의를 알려주는 부분 가지고 뭐라한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그쪽들이 저격 쏜 모니카는 님들이 말하는 그 “팝핑”의 정의를 제대로 설명했음에도 영상을 끝까지 보지도 않고 댄서들 얼굴 나오게 사진 찍어서 올린 행동❤️❤️❤️을 지적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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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커플입니다.

 

애당초 소개팅때 주선자에게 운동하는 사람을

 

시켜달라고 했고, 여자친구도 이걸 알고있습니다.

 

 

운동하는 여자가 저의 가장 큰 끌림포인트인걸

 

여친도 알면서 저를 만난거고,

 

그런데 운동을 잘 안해요...

 

 

참고로 운동 저는 열심히 하구요,

 

30대이고 이성경험도 많다보니, 다른 외적인 요소로는

 

아무리 화려해도 성적으로 그닥 흥분이 안됩니다.

 

얼굴 뭐 다 필요없고, 열심히 운동한 사람이 끌려요.

 

그래서 여친과 연애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초반 잠깐 불탔던 잠자리 이후에는 관계를 갖지도

 

않고 있습니다.

 

 

사람은 너무좋고 잘맞아서, 결혼전제로 만난건데,

 

어렵네요.

 

애당초 운동하는사람 이상형이라고 딱 말했고,

 

여친도 자기 운동한다고 주선자에게 말하고 소개팅 나왔고,

 

근데 안해요. 문제는 저는 운동 열심히 안하는 여자에게

 

안끌린다는거...

 

 

사실대로 말해야겠죠?

 

니가 운동을 열심히 안하면 더이상 성적 끌림을

 

느끼지 못할것 같다고...

 

 

ps. 참고로, 운동하는 여자를 좋아하는거냐,

 

몸매좋은 여자를 좋아하는거냐? 라고 물으실 수 있는데,

 

확실히 말할 수 있는건, 운동안했는데 타고나서

 

몸매좋은건 선호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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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잘못한건지 가려주세요.
 
 
첫번째 상황입니다.
 
지하철역에서 남자친구는 백팩을 매고 있었고, 저는 물건이 가득 담긴 캐리어를 끌고가고 있었습니다.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에 들어섰는데 야간이라 그런지 에스컬레이터가 작동하지 않고 멈춰 있어서 계단을 올라가듯 캐리어를 손수 들고 계단처럼 올라가야만 하는 상황이였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그때 남자친구가 제 캐리어를 들어줄거라 내심 기대를 했었는데 남자친구는 본인 백팩만매고 올라가더군요.
 
지금까지 저는 남녀간의 연애에 있어서 무거운것을 드는 일이 생기면 여자보다 남자가 피지컬이 좋으니 도움을 주는게 남자의 기본적인 매너라고 생각해왔는데, 제 생각이 잘못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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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과거의 연애를 돌이켜보아도 캐리어와 같은 무거운 물건들은 남자친구들이 말없이 들어줬던게 일반적이라 캐리어를 들고가는 제 모습을 지켜보기만하는 상황이 도저히 납득이 가지않습니다.   
 
인도 짐이 있으니 다 들어주란게 아닙니다. 
 
적어도 들어주는 시늉이라도 했으면 이렇게 섭섭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이후에 서운한 마음에 남자친구한테 왜그런거냐고 자초지종을 물어봤더니 남자친구는 본인이 제 캐리어를 잠깐 들어봤을때 본인의 백팩보다 가볍다고 생각되어 제 캐리어를 드는것을 도와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3kg정도 되는 캐리어를 들고 계단을 힘겹게 올라가는 여자친구를 그냥 바라보는게 정상적인 건가요?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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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상황입니다. 
 
금일 지하철을 타면서 있었던 일입니다.
 
남자친구랑 같이 지하철을 타고 함께 서있는데, 저희 앞에 자리가 한자리 났습니다.
 
사실 지하철에서 빈자리가 나면 남자친구가 여자친구에게 자리를 양보해주거나 보통 여자친구에게 앉을래? 하고 의중을 물어보지 않나요?
 
 
남자친구는 그순간 저에게 일언반구도 없이 빈자리로 냉큼 가서 앉는데 순간 이게 무슨 상황인가 싶더라구요.
 
저는 연인이든 친구든 자리가 나면 먼저 앉을래? 하고 의중을 물어봐주고 상대방이 거절하면 본인이 앉는게 예의라고 지금껏 생각해왔는데 제 생각이 틀린건가요?
 
저는 동성인 친구랑 대중교통을 탈때도 자리가 생기면 체력이 좋지않는 친구를 먼저 앉히는 편이라 이 상황이 도통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이건 남녀간의 문제를 떠나 인간성이나 예의의 문제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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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 다음번 지하철에서 자리가 났을때 남자친구가 저보고 앉으라고 양보해주긴 했는데, 그전에 있었던 일 때문인지 기분이 계속 좋지 않았습니다. 
 
만약 추후에라도 남친이 사실 아까 피곤해서 내가 먼저 앉았다라고 한마디라도 해줬으면 기분이 그렇게까진 상하진 않았을 겁니다. 
 
둘다 한번씩 번갈아 가며 앉았기 때문에 이상황이 별 문제가 없는건가요?
 
계속 머리속에 기분나쁘게 맴도는 상황인데... 
저는 좀 당혹스러웠던지라 여러분들 의견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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