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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스우파 제트썬 쌤과 9년 동안 팀 생활을 함께했으나
지금은 회사원으로 살고 있는 제자입니다.
이전글 글쓴이와도 함께 동거동락하며 팀 생활을 약 4개월 정도 했으며
제트썬쌤께 수업을 들었습니다.
우선 이 글은 특정 누군가를 마냥 옹호하고자 쓴 글은 아닙니다.
함께 생활하며 보고 듣고 느낀 팀의 일원으로서 안타까운 마음에 적어봅니다.
1) 한달간 옷은 물론 속옷 빨래는 전부 제 몫이 였습니다.
- 저 역시 2017년 1월과 2018년 7월 제트썬쌤과 두 번의 자메이카 동행을 했습니다.
2017년 총원 4명, 2018년 총원 4명 이렇게 갔습니다. 글쓴이와 똑같이 기간은 1개월이었습니다.
당시 저희팀 ZAHMILLY는 제자들로 이루어진 크루 였기 때문에 제트썬쌤과 나이차이가 7~8살 이상 났습니다.
저희 나이가 어렸기 때문에 쌤께서 자메이카 일정의 모든 부분을 책임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쌤께서는 자메이카행 비행기편 예약부터 숙소, 현지 가이드, 현지 댄서 섭외, 관광 및 언어 통역(영어가 잘되는 분이 쌤뿐이었습니다) 등 일정중 거의 대부분의 큰일을 도맡아 하셨습니다.
그래서 나머지 부수적인 생활에 관련된 부분은 제자들이 분담하기로 하였고 저희도 지극히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심지어 쌤은 자메이카 가기 전 회의에서 그렇게 까지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생각해도 백번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쌤이 거의 모든 걸 다 해주는데 저런 것도 안하면 사람인가 싶네요(사견)
2) 잠들기 전엔 전신마사지도 해야했습니다 .
-댄서는 몸을 많이 쓰는 직업이기 때문에 항상 하루가 끝날때는 가벼운 마사지나, 스트레칭으로 다음날을 준비하는게 훨씬 좋습니다.
저 또한 쌤과 함께하는 시간동안, 저도 쌤에게 마사지를 해드렸으며, 쌤 또한 저에게 마사지를 해주었습니다.
왜 본인이 받은건 생각을 안하시죠 쓰니님
이건좀 아닌거 같네요
3) 머리도 짤렸다?
-솔직히 이건 뭐 제가 당시 상황에 있지않아서
잘모르겠지만 쓰니님 저희한테 머리이쁘지않냐고 면전에 물어보셔서 제가 괜찮아...? 이건 좀 아닌거같은데 하고 쌤한테 이건좀 아닌거 같아요 라고 얘기했던거 같은데 아닌가요??
그리고 그때 머리 왜 잘랐냐고 물어봤을 때 머리가 너무 길어서잘라야 하는데 한국에 가기까지 시간이 남아서 쌤이 잘라줄까 물어봐서 잘라 달라 했잖아 아니야?
이 얘기 할 때도 쌤께서도 옆에 있으셨는데 그것도 기억 안 나니?
4) 털정리
-솔직히 머리털 짬쮜털 겨털 씻으면 무조건 빠지는데 이건 너무 초자연적인 현상이아닌가요
일부로 쌤이 면도기로 밀지않는 이상 이게 수치스러운 일인가 싶네요
솔직히 그게 머리털인지 짬쮜털 겨털인지 어케압니까 아 알긴하겠다 꼬부랑털이라....
이건 진짜 너무 억지인듯 싶네요
그리고 쌤께서는 공연등 많은 행사가 있었기에 항상 공연전이나 중요일정 전에는 왁싱샵에 들러서 제모하고 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 tmi까지 해야되나요???
5)도대체 왜 쓴건가요?????
아무리 중립을 해주려고 해도 도가 너무 지나친거 같아 ㅎㅅ아.
나를 비롯해서 지인들 한테 욕한거는 기억안나?
씬에 있는 쌤들 뒷담이나 까고 다니고 피해자 코스프레 좀 그만하자 제발.
그리고 미안한데 쌤은 우리모두가 알기로 흡연을 하던 뭘하던 항상 괜찮은지 의견을 물어보는 사람인데 이것도 아니라고 할 수 있니?
너도 동의했으니 흡연한거 아니겠습니까???
6) 이거 근데 진짜 증거있나요 ?
솔직히 뭐 말로는 지금 돌아가신 우리 할아버지도 무덤에서 꺼내올수있는건데;
7) 솔직히 이것도 현장에 없어서 잘모르겠네요
8) 이 부분도 현장에 없어서 모름
10) 씬에서 매장당할까봐 무섭다고 ?
그래서 팀 나가자마자 바로 새 팀 만들어서 몇년째 쌤 뒤에서 욕하면서 활발하게 춤추고 계세요? ㄹㅇ 레전드네
그리고 첨부한 이미지파일 우리어무니가 직접 손수 손글씨로 비행기표 일정알려주신 내사진인데 왜 님이 일일히 하나하나 다 한것 마냥 쓰세요 ?
*일방적인 의견이라고 생각하며, 솔직히 본인도 팀생활하면서 떳떳하게 생활했다고 자부하세요 ?
쌤이 본인 의견 안물어보고 강제로 이행한적이 있나요?
그렇다고 떳떳하게 말할 수 있나요?
우리(제자들)가 당신한테 연락을 몇번이나 했는데 괜찮다 다 이해한다 너네도 다 똑같은 입장이고 그냥 가정사 때문에 나가는거다 라고 한건 본인 입에서 나온말이 아닌가요?
내가 진짜 힘들어서 고민상담 할 때
오히려 독려하면서 같이 가자고, 힘내자고 떠들었던건 당신아닙니까?
쌤이 유명해지니까 이제와서 지랄염병 옆차기를 한다구요??
근데 당신 춤 그만둔다면서 온갖 피해자 코스프레는 다하면서 왜 팀 만들어서 그러고 있는데요?
혹...시 스우파2에 나오고 싶어서 그러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