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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바야흐로 10여년전 여친과 세부 놀러 갔을때
숙소는 저렴이 Be리조트
3박5일이였는데 마지막날까지 ㅅㅅ 못해서 마지막날 결국 폭발해서
싸우고 밤에 리조트 프라이빗 해변에서 혼자 소주 마시고 있는데
리조트 가드가 야밤에 뭔일인가 하고 다가옴 한잔하고 술취한 기운에 가드한테 있는 영어 없는 영어
다짜네서 여친과 여행 왔는데 여친이 ㅅㅅ 안해준다
졸라 짜증나고 화난다고 몇십분을 했던 얘기 또하고 했던 얘기 또하고
웃기는건 가드가 그래도 내 얘기 어느정도 다 알아듣고
자기도 결혼 했는데 와이프가 잘 안해준다고 저에게 동변상련의 동지애를 느끼게 해줌
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고 생각해보니 여친이 ㅅㅅ시에 소리가 우렁찼는데
그 Be리조트가 방음이 1도 안되는 곳이였음, 옆방 투숙객 그냥 평상시 대화도 다 들리던 수준
여행갈 때, 제대로된 호텔로 갔어야 하는데.. 남치니가 잘못했내
출처
http://www.slrclub.com/bbs/vx2.php?id=hot_article&page=24860&no=954282